딸과 함께 간 파주 지혜의 숲.


(자기 사진올린걸 알면 잡아먹으려 하겠지)



이랬지. 


나무마룻바닥의 삐걱거리는소리가


있었지. 




어제의 파주는 바람이 불어 좋더니..


이내 비가 쏟아진다.


오랜만에 간 지혜의 숲은


주차장이 유료로 바뀌었다 ㅡㅜ


지햬롭구만...


유료로 바뀌어도 그자리에만 있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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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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