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드라마 보시나요?

한동안은 바빠서 안보고 가끔 TV보면 채널돌리다가 나혼자산다 등 걸리는것만 보고 말았는데요.

회사를 쉬는 요즘은 매일매일 그날 재미있는 드라마 하나씩은 보는게 낙이 되고야 말았네요^^


한동안은 나인룸에 빠져 하나도 안빼고 챙겨봤는데요~

(나인룸은 드라마자체도 몰입도가 있었지만 김희선의 연기가 눈에 띠었더랬습니다.)

나인룸 추천!!


요즘 보는 드라마 또하나





나인룸같은 스릴러?를 보다가 일뜨청(일단뜨겁게청소하라)을 보니 기분을 환기시켜주는 매력이 있네요^^







단지 드라마가 밝아서라기보다 내숭없는 더러움을 연기하는 김유정님과 기대없이 보았던 남주 윤균상님의 연기케미에다가~~조연들의 연기가 오늘 더 꿀잼이었던것 같습니다.



입덕부정기? 라고 하던데...ㅋㅋ

처음에는 더러운 김유정에게 식겁하는 윤균상

천천히 김유정에게 빠져드는 것을 부정하는 윤균상

김유정을 볼때마다 터져나오는 병신미연기???그 다음을 잇는 츤데레연기가 일품인 윤균상~







오늘 드디어 다른사람은 청결때문에 전혀 터치못하는 장선결이 홀린듯이 길오솔에게 키스를 합니다.









아무래도 어제일이 신경쓰이는 길오솔은 생전안하던 아침샤워를~샤랄라~

그걸 본 아빠는 뭔일이냐며 식겁~~ㅋㅋㅋ




 



어제의 거사?이후 처음 만나는 두사람








이때 터지는 병신미? 미소~^^

(윤균상의 쌍거풀없는 약간 심술난듯한 시크한 마스크가 반전미를 보여주는 잘 맞는 캐릭터라 아니할수 없네요.ㅎㅎ타드라마의 의사캐릭터보다 확실히 매력있어요~)







덜렁대는 길오솔을 도와주려던 장선결보다 빨랐던 바로옆에서 부축해주는 황재민.










이것이 못마땅한 장선결







이어지는 표정 ㅋ







황재민이!~청소한다는 놈이 손톱이 고따우야~!


길오솔씨!~

짐을 제발 적당히 들고 날르라구요~그렇게 오바하니까 다치는거 아닙니까 







네? 

(걱정하는것도 아닌 화내는것도 아닌..이건 머임...)







돌아서는 얼굴엔 볼터치가 살짝 ㅋㅋㅋ







멀리서 멀어지는 둘을 보며 이글거리는 질투의 눈빛

(황재민이를 그때 잘랐어야 했어!ㅋㅋ)



오늘은 알콩달콩스윗하면서 병신미가 터지며 투닥거리는 츤데레연기가 귀여운 에피소드였는데요 

앞으로도 어느각도로 보아도 너무예쁜 김유정과

기대이상의 로코연기를 보여주는 윤균상

이둘의 연기케미를 기대해봅니다.


아울러~

오늘의 신스틸러 ㅋㅋ






어찌~하읍니까으아으아~







능청스런 감성에 젖은 노래방신에 빵 터졌네요.

단순한 성격을 연기하는 전영식(김민규) 님의 연기에도 박수^^


그리고 또한사람~


 





몇년전 [우리결혼했어요(예능)]프로그램에서 인상깊었던 송재림 님






TV를 골라보기만해서인지 오랜만에 보는 얼굴이었는데요~

최군역의 송재림님께도 응원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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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담센터장
,
유투브 인기팝의 선정은 역시 첫곡이 중요하다





01.Ed Sheeran - Shape Of You

02.Luis Fonsi, Daddy Yankee - Despacito ft. Justin Bieber

03.Alan Walker - Faded

04.The Chainsmokers - Closer ft.Halsey     

05.Charlie Puth - We Don't Talk Anymore ft.Selena Gomez

06.Wiz Khalifa - See You Again ft.Charlie Puth

07.Justin Bieber - What Do You Mean

08.Fifth Harmony - Work from Home ft.Ty Dolla Sign

09.Maroon5 - Sugar

10.Taylor Swift - Shake It Off

11.Justin Bieber - Sorry

12.Mark Ronson - Uptown Funk ft.Bruno Mars

13.The Weeknd - Starboy ft.Daft Punk

14.Adele - Hello

15.Fifth Harmony - Worth It ft.Kid Ink

16.Katy Perry - Dark Horse

17.Passenger-Let Her Go

18.Demi Lovato - Let it Go

19.Eminem - Love The Way You Lie ft.Rihanna

20.Katy Perry - Roar


Posted by 상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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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현대홈쇼핑에서 돈까스를 지르셨다.




3가지종류 등심8+치즈4+고구마4

언제나 기본돈까스를 좋아하는 나는 

이번에도 등심돈까스만 리뷰하련다.ㅎ




예쁜 디스플레이가 아닌것을 용서하시라~

급한대로 애들 잘라주면서 찍은사진이라.ㅠㅠ


등심돈까스먹다가 치즈돈까스는 못먹겠다.

우리집 에어프라이어에 너무 돌려서인지 

냉동상태에서 돌려서인지...고기맛이 별로.


그런데 등심돈까스는 고기가 참 충실하다.

소스에 과일이 들어간건지 향긋하고.

재구매의향 있음~^^




Posted by 상담센터장
,



기사본문가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424134



대안없는 비판은 안하는 것이 내 신조인데...

이건 정말 아니지싶은데.

출산주도성장 이라니.


여기는 연설봐주는 보좌관이 없는것인가.


더군다나 비아냥과 조롱의 연설수준은.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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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상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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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부대변인 : 뉴스는 사실에 기반을 뒀을 때 뉴스

소설과 구분되는 지점도 바로 사실

팩트를 가장 중요시해야 하는 언론의 이런 보도. 어떻게 봐야 하는 겁니까


공지영 작가 : 나는 고 부대변인 팬

다만 민주정부의 대변인이 거짓말을 예술 장르인 ‘소설’과 혼란해 쓰면 곤란하다

소설을 거짓말과 동일어로 쓴 것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시절


고민정 부대변인 : 언어가 품는 다의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생각한 ‘소설’과 작가님이 생각한 ‘소설’이 조금 달랐던 것 같다.


공지영 작가 : 그래도 한 나라의 대변인께서 이런 용어를 잦게 사용하면 안 된다

어떤 나라도 이런 식으로 문학을 모욕하지 않는다. 그냥 거짓말이라고 해달라.



표절사건







정말 그것때문에 분노하고 계신건지 ㅡㅡ

이제와 새삼 단어선택때문에.



Posted by 상담센터장
,



기사원문보기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16083






기사원문보기 http://www.kyeonggi.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516083



이와 함께 전체 7천559억 원 가운데 가입자에게 영영 돌려주지 못하는 과오납금은 2억 1천2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과오납금은 다음에 돌려받을 수 있지만 반환 소멸시효(5년)가 있어 이 기간이 지나면 해당 금액은 국민 연기금에 귀속된다. 작년에 반환 소멸시효가 완료된 과오납금만 8천만 원에 달했다.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은 세금인가 아닌가

안내면 압류도 하던데.


잘못해서 더 많이걷어갔으면 국민이 알아서

이의제기해서 가져가야하고

소멸시효라는 게 있어서 그 시일이 지나면 

그나마도 가져갈수 없다니.

대체 과오납에 대한 소멸시효는 왜 있는것인가.


국민이 매사에 감시,감독자가 되야하는건가.

대체 적당하게 걷히고 있는건지 아닌지 

알수없는상태에서 학습을 새로이 해야하는것인가.

학습이 어렵고 정보가 없다면 모든국민이

내 보험료가 합리적으로 걷히고 있는지 아닌지

이의제기 한번씩 해야하는가.

신경쓸일이 정말 한두가지가 아니군.


일전에도 의료보험료가 올라서 전화해서 물어보니

대략, 이 지역 평균치가 올랐기때문에 

같이 올랐다는 설명이던데...헐.

임대차계약서를 다시 보내주면 

원래금액대로 내려주겠다고.


허허허.....

눈감으면 코베어가는자 누구인지.






Posted by 상담센터장
,



--->http://omn.kr/z5l0







요약: 

한국경제신문이 50대 여성이 

최저임금인상으로 인한 실직을 비관하여

자살하였다는 기사보도. 이후 삭제.


그런데.


검찰은 50대 여성자살사건이 

없다고 확인해주었고

최저임금인상은 내년부터 시행이고

최저임금비관이 이유라던 제보자는

자살한 사람이 50대인지, 

자녀가 셋인지도 잘 몰랐으면서

중요한 사망사인에 대해 언급한것이다.


요즘 언론과 sns 마다 소득주도성장에 대해

대통령 지지도에 대해 말이 참 많다.


비판을 위한 비판일색.

이제 2년차일진데...


세금으로 녹을받고

사실보도가 업인사람들은

직업에 대한 소명을

갖고 임해야 할것인데


사익을 위한 말장난과 선동에 

부끄럼이 없는듯하다.





Posted by 상담센터장
,

4년전에 처음봤는데 그 얼굴이 왜 기억에 남았을까.



댄디한 스타일과 달콤한 미소때문이었을까.








뷰티인사이드에서의 연기도 여운이 남는다.

아침마다 다른얼굴로 깨어나는 캐릭터이기에

연기시간은 짧았지만 가장 하이라이트인

엔딩신을 장식한다.


눈빛때문이었을까.



두번째보는 그의 얼굴은 반가웠다.

오늘날 이렇게 빠질줄 알았던겐가.






그런데 17화 예고편 마지막에서 보여주는 

이 눈빛이야 말로 진정한 킬링포인트 아닌가...





















유연석의 바람을 기대해본다.




Posted by 상담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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